실제 청각장애인 오빠를 둔 작가가 줄거리를 집필했다.
'심슨 가족'에 등장한 트럼프와 닮았다.
제작사가 성명을 발표했다.
네티즌들은 마리오의 새 모습에 경악하는 트윗을 쏟아냈다.
기타노 다케시는 언젠가 가족에 대해 질문을 받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. "누가 보지만 않으면 내다 버리고 싶은 것" 〈토니 에드만〉은 마케팅 카피로 이 말을 가져다 썼다.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는 것 같기도 한데, 하여간 이 영화는 누가 누구를 가져다 버리거나, 뜨거운 가족애로 다함께 차차차하는 영화도 아니다. 가족을 사랑하자는 영화도 아니며, 혈연의 고리를 지우고 사회적 관계로 재정립하자는 영화도 아니다.